오는 2020 도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2골씩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을 더한 경기였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7월 13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습니다. 한국의 스타팅 라인업(4-2-3-1)은 다음과 같습니다. - GK : 안준수 - DF : 설영우, 정태욱, 김재우, 김진야 - MF : 김동현, 원두재, 엄원상, 이동경, 송민규 - FW : 이동준 이어 아르헨티나 라인업(4-4-2)은 다음과 같습니다. - GK : 레데스마 - DF : 브라보, 메디나, 모세비치, 데 라 푸엔테 - MF : 막알리스테르, 발레수엘라, 콜롬바토, 베라 -..